뇌파를 이용해 생각만으로 글자를 쓰는 기술
뇌파를 이용해 생각만으로 글자를 쓰는 기술. 최근 페이스북이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생각만으로 1분에 100단어를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최근 뇌공학 연구자들은 신경세포가 만들어내는 전기신호를 분석해 인간의 생각을 읽어내고 이를 컴퓨터, 기계와 연결하려는 시도를 벌이고 있다.
전세계 뇌공학계는 4월 19일 페이스북의 깜짝 발표로 연일 들썩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페이스북 개발자회의 ‘F8’에서 페이스북은 연구그룹 ‘빌딩8’을 구성해 뇌의 언어중추를 해독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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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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