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로그인 회원가입
2020.10.22 목
> 뉴스 > 따끈따끈 시사용어
     
2·28 사건
일제가 물러난 뒤 대만을 접수한 국민당의 군·경이 1947년 차별대우에 반발한 대만 주민들의 시위와 파업을 유혈 진압하면서 발생한 사건
2017년 02월 27일 (월) 16:08:31 송승현 기자 gorhf011@daum.net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2·28 사건은 대만 현대사가 낳은 최대의 비극이다. 일제가 물러난 뒤 대만을 접수한 국민당의 군·경이 1947년 차별대우에 반발한 대만 주민들의 시위와 파업을 유혈 진압하면서 발생한 사건이다. 희생자 수만 2만8000명에 이른다. 국민당 정부의 전매국 단속반원이 밀수 담배를 팔던 노점상 여인을 구타한 게 발단이 됐다. 대만 전역의 시위로 이어졌고 군·경은 불순분자를 색출한다며 무차별 진압했다.

대만의 과거 국민당 정권이 다수의 대만 시민을 학살한 '2·28 사건'으로 사망한 한국인 박순종씨가 피해자로 인정받게 됐다고 2월 26일 산케이신문 보도했다. 2·28사건으로 숨진 한국인이 피해자로 인정받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28 사건 피해자 인정을 담당하는 대만 측 재단법인은 2월 25일 박순종씨를 피해자로 인정해 유족에게 배상금 600만 대만위안(약 2억 2000만원)을 지불하기로 결정했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중앙일보

‘비정성시’ 비극의 씨앗, 2·28 사건 70년 … 갈라지는 대만

뉴시스

대만, 2·28 사건으로 숨진 한국인 피해자로 첫 인정

[송승현 기자]
단비뉴스 편집국장, 편집부, 청년부 송승현입니다.
불가능에 지레 겁먹지 않겠습니다. 강자보단 약자의 목소리를 담겠습니다.
송승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단비뉴스(http://www.danb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의견나누기(0개)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Follow danbi_news on Twitter

단비뉴스소개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7136)충청북도 제천시 세명로 65(신월동 579)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413호|Tel 043)649-155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충북 아 00192|등록일 : 2017-11-27|발행인: 이봉수|편집인: 심석태|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석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석태
Copyright 2009 단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nbi@danb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