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수능 전날, 거리의 수험생들에게 묻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 지난 12년 인생을 단 6시간 만에 평가받는 날.

11월 17일, 오늘은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날입니다.

인생을 좌우하는 단 한 번의 시험, 그 부담을 짊어진 수험생들의 심정은 어떨까요?

서울의 어느 대입 재수 학원 골목에서 수험생들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물었습니다.

"수험생에게 수능이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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