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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제이 바이다 (Andrzej Wajda)
2차 세계대전이 남긴 고통스러운 현실과 시대정신을 영화로 표현한 폴란드 영화 감독.
2016년 10월 11일 (화) 22:31:42 김효진 PD traum48@hanmail.net

폴란드의 영화 감독이다. 2차 세계대전이 남긴 고통스러운 현실과 시대정신을 영화로 표현해 주목을 받았다. 나치 치하 폴란드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제너레이션', 나치 치하 바르샤바 유대인의 봉기를 다룬 '카날', 2차 세계대전 말 폴란드 좌우익의 갈등을 담은 '재와 다이아몬드'로 명성을 얻었다. 바이다는 폴란드 자유노조의 지도자이자 공산권 민주화 바람을 이끈 제철소 노동자 레흐 바웬사를 소재로 한 '대리석 인간'과 '철의 사나이'를 잇달아 만들었다. '철의 사나이'는 1981년 칸국제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바이다는 '철의 사나이'로 공산정권의 탄압을 받았고 8년 동안 해외를 떠돌아야만 했다. 바이다는 공산정권이 무너진 뒤 1989년 귀국해 작품활동을 이어갔고, 상원의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영화 '철의 사나이'로 1980년대 폴란드 자유노조의 활동을 세계에 널리 알린 유명 감독 안제이 바이다가 2016년 10월 9일 폴란드 바르샤바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 향년 90세. AFP 등에 따르면 바이다 감독은 최근 며칠 동안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이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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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철의 사나이' 안제이 바이다 감독 영원히 잠들다

-동아일보

폴란드 영화 거장 바이다 감독 별세

[김효진 기자]
단비뉴스 영상부, 전략부, 지역농촌부, 시사현안부 김효진입니다.
삶 사람 살. 이 말들의 뿌리는 같다. 삶을 살찌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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