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전기 생산과 화력발전의 단가가 동일해지는 시점

그리드 패리티 (grid parity)

태양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단가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기존 화력발전 단가가 동일해지는 균형점.

'그리드 패리티'는 기존 화석연료의 전기가격과 비교하는 만큼 그 나라의 전기가격과 관계가 깊다. 또한 태양전기는 그 나라의 일조량과 밀접하게 관계가 있다. 선진국들은 2010년부터 그리드 패리티가 시작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는 일조량은 평균 수준 이상이나 전기의 소비자 가격이 낮은 관계로 이보다 늦은 2015년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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