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

그루폰

세계 최초, 최대의 소셜커머스 기업(미국). 2008년 미국 시카고에서 설립돼 44개국에서 35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소셜커머스'란 공동구매방식으로 특정제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사고파는 온라인 상거래를 말한다.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인맥관리(SNS) 서비스 등을 이용, 제품을 홍보하고 구매자를 끌어 모은다. 그루폰은 지금도 이용자가 매주 10%씩 증가할 정도로 성장해,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루폰은 작년 하반기부터 유럽과 남미, 아시아 등 해외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지난 1월 한국법인 그루폰 코리아를 설립했다. 그루폰 코리아 황희승 대표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활용해 자세한 상품정보를 전달하고, 구입 후 7일 이내 100% 환불제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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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그루폰, 체험하는 소셜커머스로 ‘승부수’

* SBS CNBC

소셜커머스 원조 그루폰, 3년만에 '성장가도'…한국서도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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