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 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미래를 예측한다는 점에서 빅데이터 분석과 유사하지만 컴퓨터 스스로가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학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한 분야로, 빅데이터 핵심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2016년 3월 이세돌 9단과 세기의 바둑대결을 벌였던 '알파고'도 구글의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알파고는 자기학습 능력으로 많은 양질의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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