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 및 심근경색 치료제

협심증 및 심근경색 치료제로 라트비아의 제약 회사 그린텍스가 제조 판매하고 있다. 동유럽 국가에서는 처방 없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서유럽 국가와 미국 한국 등에서는 승인을 받지 못했다. 회복을 빠르게 하고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선수들이 복용하는 경우가 늘자 세계 반도핑기구는 올해 1월 1일부로 복용을 금지했다.
3월 8일 여자 테니스 간판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29·러시아)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약물 복용 사실을 시인했다. 샤라포바는 약물 복용이 실수라고 말했지만, 각종 의혹이 꼬리를 물면서 후폭풍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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