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 #세월호 잊지마세요…저마다 방식으로 추모 움직임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의 단비뉴스는 이달 희생자를 추모하는 종이국화를 접는 추모활동을 진행 중이다. 종이국화를 접은 사람들은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에 종이국화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린다. 마찬가지로 해시태그를 걸고 #기억의꽃, #기억을꽃피워주세요라는 게시물도 덧붙여야 한다. 

▲ <단비뉴스>의 '기억을 꽃피워주세요' 캠페인. ⓒ 단비뉴스

4월 국내 유저들의 SNS 공간은 노란 리본과 현수막, 하얀 국화로 물드는 중이다.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에도 지난해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두었던 노란 리본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저마다의 방식으로 세월호 참사의 1주기를 기억하려는 움직임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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