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참여한 대학원생 장경혜씨

▲ 장경혜 기자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과 팽목항에서 지난 23일부터 3일 동안 머물며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들을 도왔던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2학년 장경혜씨(26·사진). 같은 학교 친구 4명과 함께 자원봉사에 나섰던 장씨는 29일 “처음엔 취재 목적도 있었지만 가족들에게 더 큰 고통을 줄 것 같아 차라리 옆에서 지켜보며 도움을 주자는 생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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