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령과 연금수령시기 사이 무소득 기간

크레바스의 사전적 의미는 '빙하가 갈라져서 생긴 좁고 깊은 틈'이다. 은퇴 크레바스란 베이비붐 세대의 평균 퇴직연령(53세)과 연금수령시기(61세 2033년 65세)사이의 무소득 기간을 지칭한다. 일명 소득절벽이라고도 한다.

정치권이 추진하고 있는 '고령자 고용촉진법(일명 정년연장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은퇴 크레바스가 줄어들 전망이다. 60세 정년 시대가 열린다면 연금수령시기와 은퇴시기의 간격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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