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팟캐스트]PD지망생들의 속시원한 모니터 프로그램

‘보고있나 땡PD’는 프로그램을 그렇게 밖에 못 만드는 PD들을 대상으로 한다. 마음에 안 드는 프로그램이 너무 많은 예비 PD 셋이 모여 자꾸 리모컨에 손이 가게 하는 모자란 방송들을 비판한다. ‘내가 만들어도 저 것 보다는 낫겠다’, ‘저렇게 밖에 못하는 애를 나대신 뽑은 거냐’ 등 PD 지망생의 울분을 가득 담아 용감하고 거침없게 현직 PD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1회의 타깃은 김태호 PD의 ‘무한도전’이다. 최근 방송 된 ‘와이키키 브라더스’편을 전격 해부하며 '무한도전‘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낱낱이 파헤친다.

앞으로 또 어떤 프로그램이 타깃이 돼 난도질을 당하게 될지는 아직 미정. 다만 인기 프로그램부터 신생 프로그램까지 두루두루 따끔한 주사 한방을 놔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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