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제정임 교수의 <동네북 경제를 넘어> 소개

 

사회 현안의 날카로운 분석과 명확한 대안 제시로 유명한 칼럼니스트 제정임 교수(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는 지난 대선 결과를 보고 밤새 책상 앞에 앉아있었단다. “그렇게 많은 이들이 고통스러운 5년을 보냈고, 변화를 열망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란 물음때문이다. 답은 “사회 문제를 제대로 드러내고 설득력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나와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애썼나”란 자문으로 돌아왔다.

 

제 교수는 결국 지난 5년간 쓴 칼럼과 방송에서 한 경제해설 원고를 다시 살폈다. 그리고는 새로 출범한 박근혜 정부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선 꼭 필요한 내용의 원고들을 모아 보완했다. <동네북 경제를 넘어>는 그 결과물이다.

(후략)
 

<경향신문>

http://www.khan.co.kr/kh_news/art_view.html?artid=201303011908085&code=9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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