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생각> 인터뷰어로 참여한 제정임 세명대 교수

[표지이야기]인터뷰어 제정임 교수 “출판사도 대담형식인지 몰랐다”
ㆍ<안철수의 생각> 인터뷰어로 참여한 제정임 세명대 교수

<안철수의 생각>에 인터뷰어로 참여한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대학원 교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한국 사회가 나아갈 방향과 대안에 대한 생각에서 올바른 판단력을 갖고 있는 것 같아 “반갑고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 교수는 “책을 내는 것까지가 내 역할”이라며 “기자들을 대신해 궁금한 것을 물어봤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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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원장은 어떤 경로로 연락해온 건가.
“누구라고 제가 이야기할 수는 없는데, 어떤 분이 안 원장에게 <벼랑에 선 사람> 책을 선물했다고 한다. 저도 알고 그분(안 원장)도 아는 분이다. 그분이 말하길, 좋은 책이 나왔는데 안 원장이 복지문제에 관심이 있고 또 현장 상황을 궁금해하니 이 책을 한 번 보라고 보내준 모양이더라. 안 원장으로부터 ‘대학원생들이 이런 것을 만든 게 감명 깊다. 자세한 이야기를 만나 나눠보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그래서 4월 중순에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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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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