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익명성을 보장하고 프라이버시(privacy)를 강화한 암호화폐

거래 익명성을 보장하고 프라이버시(privacy)를 강화한 암호화폐로, 혁신적이라는 평가와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의 암호화폐는 거래내역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공개하지만 다크 코인은 거래내역 정보를 드러내지 않아 다크 웹을 통해 자금 세탁 마약 거래 등의 범죄에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크코인의 가장 큰 특징은 익명성으로 추적이 어렵고 거래 기록이 남지 않는 점이며 현재 범죄에 이용되는 경우가 많아 국가적인 암호화폐 제지에서 가장 우선 적용되고 있다. 올해 3월 빗썸에 금융위원회 특금법 개정안인 프라이버시(다크코인) 코인 거래 금지법 발표에 따라 대시(DASH), 피벡스(PIVX), 지캐시(ZEC)에 대해 거래를 종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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