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쇼츠] 자립준비청년

 

 

1분 안에 쉽고 빠르게 알려드리는 "따끈따끈 시사용어!" 영상 버전입니다.

한 주에 하나씩 최신 시사용어를 쇼츠 영상으로 전달해드립니다.

이번 주에 알아볼 시사용어는 '자립준비청년'입니다.

최근 광주 보육 시설에서 퇴소한 청년 2명이 잇따라 스스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들은 모두 ‘자립준비청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자립준비청년'이란 무엇일까요? ‘자립준비청년’의 의미, 잘 알고 계신가요?

‘자립준비청년’은 이전에 ‘보호 종료 아동’이라고 불렸죠. 보호 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만 열여덟 살이 되어 사회로 나온 이들을 말합니다.

왜 호칭을 바꿨는지, 이들은 어떤 상황에 있는지 핵심만 짚어봤습니다.

(기획·촬영·편집: 김주원 이혜민 기자, 이선재 PD / 출연: 이선재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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