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벼랑에 선 사람들> 소개

세명대 저널리즘스쿨 학생들 탐사 르포집 출간

주거·의료 등 5가지 불안 취재
배제된 이들의 버거운 삶 담아
취재 현장서 겪은 에피소드도


예비 언론인들이 우리 사회 가장 가난한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불안한 삶의 실태를 생생하게 포착해낸 르포집 <벼랑에 선 사람들>(오월의 봄)을 펴냈다.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재학생 40여명은 2009년부터 1년 반에 걸쳐 우리 사회 빈곤층이 맞닥뜨리는 취업·주거·의료·보육·빚 등 ‘가난한 한국인의 5대 불안’을 주제로 심층취재했다.


임종업 선임기자
blitz@hani.co.kr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5278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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