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임금, 복지 등을 디지털 공간에서 공유하는 직원
‘employee’와 ‘influencer’의 합성어로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임금, 복지 등을 디지털 공간에서 공유하는 영향력이 큰 직원을 일컫는 말이다. MZ세대(1980년~2000년대 초반 출생) 임플로이언서가 늘고 있다.
MZ세대 직원들이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회사를 평가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생겨난 말이다. 회사 측에서 자사 직원을 인플루언서로 키워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다. 이에 주요 기업들은 임플로이언서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소통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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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니 기자]
단비뉴스 청년부, 소셜전략팀 유제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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