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가 남부 태평양 연안의 콘차과 화산 인근에 설립하는 계획도시

화산 지열 에너지를 이용해 도시 전체에 전력을 공급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암호화폐 채굴장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엘살바도르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중남미 비트코인·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석해 비트코인 도시는 완전한 생태도시일 것이며 10%의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는 다른 세금을 전혀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1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국채를 발행해 도시 재원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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