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지수
코로나 감염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지수로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되고 있다는 뜻이고, 1 미만이면 유행이 억제되고 있다는 뜻이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이후 확진자가 늘면서 감염재생산지수는 매주 높아지고 있다. 11월 1주차 기준 1.20 까지 치솟았다. 수도권이 비수도권보다 높다. 위드코로나 직전에는 병상가동률이 20%대였는데 현재 병상가동률은 60%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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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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