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국가의 여권 소지자가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를 나타낸 순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글로벌 여행 정보 자료를 바탕으로 특정 국가의 여권 소지자가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국가가 얼마나 되는지 합산해 산출한 순위다. 국제교류 전문 업체인 헨리앤파트너스의 크리스찬 칼린(Christian Kaelin) 대표가 만들었다.

국제교류 전문 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가 지난 10월 8일 발표한 헨리 여권 지수에 따르면 일본과 싱가포르를 뒤이어 한국이 독일과 함께 세계 2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독일 여권으로 190개 국가를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어, 미국을 앞섰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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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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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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