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Apple의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2019년 11월 1일, 북미를 포함해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출시된 Apple의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다. Apple의 하드웨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시청할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와 같은 콘솔 이외에도 스마트 TV, 크롬캐스트 등을 통해 TV로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기와 윈도우 웹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Apple이 2021년 11월 4일부터 한국에서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인터넷TV(IPTV) 파트너로 SK브로드밴드와 함께한다. 애플TV+와 애플TV 4K, 애플TV 앱도 함께 출시한다. 애플TV+의 요금제는 월 6,500원으로 책정됐다. 최대 6명이 한 아이디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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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PD]
단비뉴스 김병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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