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의 진흥을 위해 개최하는 시상식

청룡 영화상

청룡 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진흥과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 스포츠조선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시상식이다. 올해로 32회 째를 맞는 <청룡 영화상>이 11월 25일 금요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배우 김혜수와 이범수의 사회로 열린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영화 <부당거래>는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다음은 제 32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수상작).

▲최우수작품상: 부당거래(류승완)
▲감독상: 류승완(부당거래)
▲남우주연상: 박해일(최종병기 활)
▲여우주연상: 김하늘(블라인드)
▲남우조연상: 류승룡(최종병기 활)
▲여우조연상: 김수미(그대를 사랑합니다)
▲신인남우상: 이제훈(파수꾼)
▲신인여우상: 문채원(최종병기 활)
▲신인감독상: 윤성현(파수꾼)
▲촬영상: 김우형(고지전)
▲조명상: 황순욱(황해)
▲음악상: 모그(도가니)
▲미술상: 류성희(고지전)
▲기술상: 오세영(최종병기 활)
▲각본상: 박훈정(부당거래)
▲청정원 단편영화상 : 양효주 감독(부서진 밤)
▲청정원 인기스타상 : 고수(고지전), 공유(도가니), 최강희(쩨쩨한 로맨스), 김혜수(이층의 악당)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 최종병기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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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부당거래', 청룡영화제 '3관왕'… "FTA 반대" 소감 눈길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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