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노동자의 노동조건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해 설치된 국제연합의 전문기구

노동자들의 노동조건 개선과 지위 향상을 위해 설치된 국제연합의 전문기구다. 주요 활동으로 각국의 노동입법 수준을 발전 시켜 노동조건 개선과 사회정책과 행정 그리고 인력 자원을 훈련시키고 기술을 지원한다.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66)이 국제노동기구(ILO) 차기 사무총장직에 입후보했다. 강 전 장관이 당선되면 아시아 출신의 첫 ILO 사무총장이 되며, ILO 역사상 첫 여성 사무총장이 된다. 민주노총은 강경화 전 장관의 출마에 대해 ILO가 내세우는 '보편적 노동권 보장'과 강 장관의 행보가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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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취재파일] 강경화 ILO 사무총장 후보의 '자소서' 톺아보기

-경향신문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 ILO 차기 사무총장직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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