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의 전기, 도시가스 등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책
2015년부터 저소득층의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2019년부터는 여름 바우처도 신설해 여름청 냉방비도 지원하고 있다. 2020년 지원대상은 약 67만 가구로, 가구당 지원금액은 2019년보다 7,000원 오른 평균 11만 6,000원이었다.
바우처 지원금액은 현재 기준으로 여름에는 1인 가구 7,000원 2인 가구 1만 원, 3인 이상 가구는 1만 5,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겨울에는 1인 가구 8만 9,500원 2인 가구 12만 6,500원, 3인 가구는 15만 5,500원 4인 이상 가구는 17만 6,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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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원 기자]
단비뉴스 지역사회부, 유튜쁘랜딩팀 김주원입니다.
천천히 가도 좋으니 멈춰있지만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