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1과 이란이 핵문제 해결을 위해 합의한 포괄적 공동행동계획

P5+1(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독일)과 이란은 2015년 7월 14일 오후(비엔나 현지시간)에 이란 핵문제 해결을 위한 포괄적 공동계획(JCPOA:Joint Comprehensive Plan of Action)에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란 최고 지도자가 핵합의(JCPOA) 복원을 위한 협상에 대한 불만을 들어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행정부는 2018년 JCPOA를 탈퇴하고 이란 제재를 복원했다. 이란도 여기 반발해 핵미사일 활동을 확대해나갔다. 조 바이든 현 미국 행정부는 이란이 다시 핵합의를 준수하면 JCPOA를 복원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이란은 미국이 먼저 제재를 풀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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