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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맨다 고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서 시를 읊은 미국 여성 시인
2021년 01월 31일 (일) 18:28:22 김신영 기자 ksy14583@naver.com

22세 미국 흑인 여성 시인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서 자작시 ‘우리가 오를 언덕’을 낭독해 취임식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자작시에는 갈등과 분열을 넘어 통합과 화합으로 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어린 시절 말더듬증이 있었지만 시를 쓰며 언어 장애를 극복했다. 어멘다 고먼은 2020년 1월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 ‘IMG 모델스’와 계약했다. IMG는 계약 기간동안 고먼의 패션을 관리할 예정이다.

고먼은 중학교 교사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하버드대에서 사회학을 공부했고, 2017년 미국 최초로 도입된 청년계관시인에 선정됐다. 취임식 때 ‘깜짝 스타’가 돼 고먼의 트위터 팔로우 수가 늘고, 착용했던 제품이 품절 상태에 이르기도 했다. IMG는 앞으로 어맨다 고먼의 패션과 뷰티 분야 활동을 도맡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동아일보

“빛이 밝아온다” 22세 흑인여성의 축시, 상처난 미국을 다독였다.

-조선일보

‘취임식 스타’ 어맨다 고먼,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

[김신영 기자]
단비뉴스 기획탐사팀, 시사현안팀 김신영입니다.
보이지 않는 사람들도 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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