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서버 기반 스트리밍과 사용자들 간 P2P 기술을 조합해 사용하고 있어 인터넷 속도가 느려도 음원 재생이 원활해 가입자 약 3억 명 이상을 확보했다. 음원판 넷플릭스라고도 불리는 스포티파이가 2021년 상반기에 국내 서비스를 론칭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의 음악시장이 전 세계 음악시장 규모 6위고, K팝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한 거라는 분석이다.

2021년 1월 3억 명이 사용하는 세계적인 음악 감상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올해 상반기 중 한국에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멜론과 지니뮤직. 플로가 80퍼센트 이상 차지한 국내 음악 스트리밍 시장은 스포티파이 진출 소식에 긴장한 모습이 나타난다. 지금까지 미국의 유튜브뮤직, 스웨덴의 스토리텔과 스포티파이 등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국내 시장에 진출하면서 경쟁이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중앙일보

스포티파이, 한국 시장도 접수할까

-세계일보

K팝 열풍 좇아 ‘스포티파이’ 공습… 디지털 음원시장 재편 조짐

 

 

저작권자 © 단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