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미국의 건강의약품, 동물건강의약품,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체다. 1849년 독일 출신의 미국인으로 사촌지간이던 찰스 파이저(Charles Pfizer)와 찰스 에르하르트(Charles Erhardt)가 화학회사인 찰스 파이저 앤드 컴퍼니(Charles Pfizer and Company)를 세웠다.

한국 정부는 내년 3분기에 화이자 백신 1000만 명분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백신이 국내에 공급되는 내년 2∼3월부터 바로 접종이 가능하도록 하고, 또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에 대한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11월) 이전까지 마무리하도록 하는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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