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상생형 일자리 창출 모델

강원 횡성형 일자리는 전기차 관련 중소기업들이 이익과 리스크를 함께 공유하는 중소기업 협동조합을 결성, 우천산업단지에 초소형 전기화물차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상생형 지역 일자리는 노동계ㆍ기업ㆍ시민단체ㆍ지자체 등 지역 경제주체간 상생협약을 체결하며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광주시와 현대차가 2019년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약을 맺으며 1호가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10월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차 상생형 지역 일자리 심의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강원 횡성과 경남 밀양이 광주광역시에 이어 노사 상생형 일자리 창출 모델 2, 3호로 각각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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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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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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