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현지에서 한국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시민단체

1990년에 생긴 단체로 한국과 관련한 여러 주제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학술 회의를 기획하 진행하며 정치, 사회와 관련된 시민운동을 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인권 및 시민운동을  주요로 다룬다. 주로 경제, 언론, 정치, 노동단체, 종교, 환경, 여성운동, 예술과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독일과 유럽 내, 국경없는 의사회, 국제 엠네스티 등 국제적인 범위의 비정부기구와 시민단체, 관련 전문가들과 협력해 활동한다.

한인 단체인 코리아협의회는 2020년 9월 28일 독일 베를린 미테(Mitte)구청의 허가를 받아 독일 공공장소에 처음으로 소녀상을 설치했지만, 일본 측 항의를 접수한 미테구청이 10월 14일까지 소녀상의 자진철거를 요청했다가 시민단체의 반발로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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