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친환경, 자원절약 등을 뜻하는 ‘녹색’ 성장전략

화석에너지 중심이었던 에너지 정책을 신 재생 에너지로 대체하고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하면서 지속가능한 고용과 투자 방향으로 가는 정책이다. 1930년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 추진했던 ‘뉴딜’정책에 ‘친환경’을 더한 정책으로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 투자함으로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취지이다. 유엔환경계획은 2018년 영국 런던에서 친환경 뉴딜 정책을 새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며 환경분야에 투자한다는 계획이 있었다.

미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이 그린뉴딜과 관련하여 현 트럼프 정부가 파기한 파리기후협약을 재가입하겠다고 공략으로 내걸었다. 2020년 코로나 사태이후 문재인 정부 역시 한국형 그린뉴딜을 정책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디지털뉴딜, 그린뉴딜, 휴먼 뉴딜 (혹은 안전망 강화)로 구분해 에너지 효율 증진을 위한 그린 리모델링과 탄소 배출없는 수소차 도입 등 저탄소 경제로 대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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