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을 결합한 복합 체계

3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뉴딜’ 사업 중 하나다. 정부는 DNA 생태계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쓰일 공공 데이터를 만들어 개방하고 활용할 것이라 밝혔다. 여기에 1·2·3차 전(全)산업으로 5G·AI 융합하여 확산시키고, 5G·AI 기반의 지능형 정부 및 K-사이버 방역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 2025년까지 총사업비 38.5조원(국비 31.9조원) 투자해 일자리 56.7만개 창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20년 7월 정부는 31조 9000억 원을 투입해 DNA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DNA 생태계 사업의 핵심인 빅데이터 도서관에는 14조 8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했다. 여기에 6조 4000억 원을 투입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30개 분야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만들고, 14만 개의 공공데이터를 시중에 개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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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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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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