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이 적고 매끄러우며 부드러운 이미지

그레이시한 색을 중심으로 중간 명도 색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표현한다. 회색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무미건조해지기 쉬우므로 채도가 높은 색이나 낮은 명도 색을 악센트로 사용해 만들어 낸다. 자연스러움과 인공성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내추럴하고 세련되며 부드러운 이미지를 준다.

이철희 전 민주당 의원은 2019년 9월 6일 조국 당시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조 후보자에게 “검찰을 상대하는 문 대통령과 조 후보자의 태도가 '나이브'하다”고 지적했다. 이 전 의원은 "검찰 개혁을 위해 장관 후보자가 된 조 후보자가 조금 더 철저하고 더 치밀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다"며 "이런 검찰을 상대로 개혁을 하려면 우리가 준비되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에서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중앙일보

"盧 죽음 몰고간 검찰 상대하는 태도 나이브하다"…조국 "제가 불철저"

-뉴스핌

[조국 청문회] 이철희, 검찰 반발 관련 "문대통령과 후보자, 너무 나이브하다"

 

 

저작권자 © 단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