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화석연료를 대신해 태양, 물, 바람 등을 포함한 재생 가능한 에너지

신재생에너지는 기존의 화석연료를 대신해 태양, 물, 바람 등을 포함해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변환시켜 사용하는 에너지다. 화석연료와 다르게 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고갈되지 않고 환경오염 배출이 적어 친환경적이다. 태양광, 태양열, 풍력, 수력, 등의 재생에너지가 있고,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같은 신에너지가 있다. 초기투자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지만 장기적으로 환경오염 비용까지 포함하면 오히려 비용이 낮아질 수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0년 25기인 원자력발전소 숫자가 2034년 17개로 줄어든다. 전력생산에서 원자력이 차지하는 비중을 기존의 절반 수준인 10% 아래로 낮추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40%로 올릴 계획이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조선일보

세계 최고 원전 접은 두산, 신재생 경쟁력 갖추려면 10년 버텨야

-경향신문

에너지 전환, 시작은 늦었지만 목표치 초과달성

 

 

 

저작권자 © 단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