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을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물질

방사성 물질은 방사선을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물질이다. 대표적인 방사성물질은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하는 핵연료와 원자로와 발전기를 작동하는 데 사용한 장비와 사용 후 연료와 같은 핵폐기물이다. 우라늄, 토륨, 섬우라늄석 등이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0년 4월 21일 국무회의에서 '원전해체연구소'를 내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원전해체연구소의 본원은 부산과 울산 접경지역에 7만3천㎡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3223억원으로 한수원 등 공공기관이 1934억원을 출연해 법인을 설립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1289억원 규모의 장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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