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생산에서 태양광이나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비용과 화력발전비용이 같아지는 균형점

전기 생산에서 태양광이나 풍력과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전기를 생산하는 비용과 화력발전비용이 같아지는 균형점. 현재 태양광 발전으로 만드는 전기는 석유 등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화력발전 전력보다 3배 이상 비싸지만 화석연료가격이 급등하고 태양광발전설비가격이 인하되면 태양광 시장이 폭발적으로 팽창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경엽 한경연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정부가 원전의 경제성을 과소평가하고 신재생에너지의 경제성을 과대평가했다”며 “그리드 패리티(신재생에너지의 균등화발전비용이 원전의 균등화발전비용과 같아지는 시점)는 2040년 이후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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