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절차

기업이 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외부 투자자가 공개적으로 주식을 살 수 있도록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절차를 말하며, 증권시장에 상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업공개’라고도 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이 주식을 외부투자자에게 최초로 공개 매도한다. 엄격한 상장심사를 통과한 만큼 해당 기업 신뢰와 평판이 상승하고, 대규모 자금 조달이 가능해진다.

코로나19 장기화로 4월 신규 상장 기업 수가 ‘제로’를 기록했다. 최근 상장을 추진하던 한 기업은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 결과,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 정확한 기업가치 평가가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공모를 철회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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