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대 저널리즘스쿨

로그인 회원가입
2020.4.8 수
> 뉴스 > 따끈따끈 시사용어
     
그린스완(Green Swan)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경제위기
2020년 03월 24일 (화) 01:09:16 김은초 기자 quaestio1566@naver.com

기후변화가 어느 시점에 경제에 거대한 충격을 준다는 의미로, 예기치 못한 위험을 뜻하는 용어 ‘블랙스완(Black Swan)’을 변형한 말이다. 그린스완은 반드시 발생할 위험인 데다, 앞서 발생한 금융위기들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영향이 크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기후변화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는 건, 이상기후 현상 때문에 사회 전체의 경제적 비용이 커지기 때문이다. 농산물과 에너지 자원의 급격한 가격 변동, 폭염으로 인한 근무시간 단축 등 인적 자원 활용도 저하 등의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각국 중앙은행들의 협력기구인 국제결제은행(BIS)은 2020년 1월 ‘그린스완: 기후변화 시대의 중앙은행과 금융안정’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 용어를 제시했다. 보고서에서 기후변화가 자연생태계와 시민사회를 위협할 뿐 아니라 금융위기까지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BIS는 탄소세 등의 대책으로는 충분치 않다며 지속가능한 개발에 부합하는 금융에 대한 지원, 초국가적 생태계 문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매일경제

BIS의 기후변화 경고 "금융위기 초래할수도"…`그린스완` 온다

-경향신문

“기후변화가 금융위기 부른다” 눈앞으로 날아온 ‘그린스완’

 

 

[김은초 기자]
단비뉴스 시사현안팀장, 환경부 김은초입니다.
불편(不便)하고 불편(不偏)하게.
김은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단비뉴스(http://www.danb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의견나누기(0개)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운영원칙] 욕설, 반말, 인신공격, 저주 등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않은 글과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올린 글은 통보 없이 삭제합니다.
  
Follow danbi_news on Twitter

단비뉴스소개기사제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27136)충청북도 제천시 세명로 65(신월동 579) 세명대학교 저널리즘스쿨대학원 413호|Tel 043)649-1557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충북 아 00192|등록일 : 2017-11-27|발행인: 이봉수|편집인: 심석태|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석태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석태
Copyright 2009 단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nbi@danb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