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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3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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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데믹
정보(information)와 전염병(endemic)의 합성어
2020년 03월 19일 (목) 00:55:50 유희태 PD yoohee43@naver.com

정보(information)와 전염병(endemic)의 합성어로 잘못된 정보가 미디어와 인터넷을 매개로 급속하게 퍼져나가는 것이 전염병의 속성과 유사해서 만들어진 용어다. 인포데믹은 단순히 소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문적이고 공식적인 매체를 통해 확산되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혼란을 야기한다. 전파되는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잘못을 바로잡기 어렵다.

성남 '은혜의 강' 교회에서 소독을 목적으로 예배 참석자들의 입에 소금물을 뿌린 사실이 확인됐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한 행동이 도리어 집단 감염을 일으킨 원인이 된 것이다. 인포데믹은 단순한 정보에 불과하지만, 실생활에 적용됐을 때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매번 정보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중앙일보

입에 분무기로 소금물…은혜의강 교회 감염 키운 ‘인포데믹’

-국민일보

집단감염 은혜의강 교회, ‘잘못된 정보’에 당했다

 

 

[유희태 PD]
단비뉴스 미디어콘텐츠부, 시사현안팀 유희태입니다.
바위처럼 묵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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