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배우이자 사회운동가.

미국의 배우이자 사회운동가다. 배우 헨리 폰다의 딸이기도 하다. 1971년 영화 <콜걸>과 1978년 영화 <귀향>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회 수상했다. 폰다는 많은 정치적 및 사회적 활동을 벌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1969년에는 베트남전쟁 반대시위를 벌이다 구속을 당한다. 2019년 11월부터는 기후위기에 대한 정부 대처를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하면서 경찰에 체포되기도 한다. 참고로 제인 폰다는 2019년 2월 9일에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작품상으로 발표한 인물이다.

2019년 2월 9일 미국 아카데미 작품상을 발표했던 배우 제인 폰다(83)가 시상식에서 새 옷을 입지 않고 6년 전 입었던 드레스를 다시 입고 나왔다. 제인 폰다는 미국에서 저명한 배우이자 사회운동가다. 1971년 영화 '콜걸'과 1978년 영화 '귀향'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두 번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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