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창업주
롯데그룹 창업주이자 명예회장이다. 1942년 일본으로 건너가 1948년 일본 롯데, 1967년 한국 롯데를 세웠다. 2013년 건강 악화가 주된 원인이 되어, 두 아들 간 경영권 문제가 불거졌고, 경영 비리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2020년 1월 19일 건강이 악화되어 향년 99세에 별세했다.
2020년 1월 19일 별세한 고(故)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2020년 2월 22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몰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렸다. 롯데그룹 임직원 등 약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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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주 기자]
단비뉴스 청년부, 시사현안팀 박동주입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