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인 이상의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을 모으고 그 자금을 운영하는 펀드
'간접투자자산운용업법'에 의해 일반 투자자(불특정 다수)를 50명 이상 공개적으로 모집하는 펀드이다. 주로 개인투자자 대상으로 자금을 모집한다. 반면 사모펀드는 49인 이하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을 모으고 운용하는 펀드다. 주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2020년 1월 14일 금융투자협회는 지난해 말 현재 해외투자펀드 설정액이 183조7000억원으로 전체 펀드 설정액의 28.3%에 달한다고 밝혔다. 모집 형태별로는 사모펀드 설정액이 146조원(79.5%), 공모펀드가 37조7000억원(20.5%)으로 사모펀드 설정액이 공모펀드의 3.9배였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경향신문 ‘저금리·저성장’ 기조에 184조로 늘어난 해외투자펀드 -동아일보 |
[임지윤 기자]
단비뉴스 기획탐사팀, 미디어콘텐츠부, TV뉴스부, 시사현안팀 임지윤입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이란 들판을 뛰어다니는 야생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