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을 따르지 않는 패션

트렌드를 쫓아가지 않고 오랜 기간 입을 수 있는 의류다. 친환경적인 소재와 염색 방법 등을 이용해 환경과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한다. 패스트패션의 반대 개념이다.  슬로 패션을 지향하는 업체는 유기농 및 재활용 소재로 옷을 만들고, 공정 거래를 통해 저임금 노동자에게 수익이 많이 돌아가도록 노력한다.

중고 의류는 의식 있는 소비를 원하는 젊은층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돼 왔던 ‘패스트 패션’ 대신 느리지만 가치 있는 ‘슬로우 패션’ 중 하나로 중고 의류가 주목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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