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안을 분석해 보도하는 저널리즘

컴퓨터를 활용해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한 후 통계적으로 분석해 보도하는 저널리즘. 많은 데이터에서 감춰진 진실을 찾기 어려워지면서 탐사보도 저널리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각광받고 있다. 미국 언론 <뉴욕타임스>나 비영리 탐사탐사보도 전문매체인 <프로퍼블리카>, 영국의 <가디언>이 등이 데이터 저널리즘을 잘 구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이피>(AP), 탐사 저널리즘 센터(CIJ), <쿼츠>(Quartz) 등이 공동으로 작업한 허리케인 마리아에 대한 데이터 저널리즘 보도가 올해의 탐사보도로 선정되었다. 핵심 내용은 언론이 정부의 부실한 사망자 집계를 정밀한 데이터 분석과 고전 탐사로 들춰내고 이를 적절히 시각화해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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