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했던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위해 1~2주에 한 번 정도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
'(몸을) 속인다'라는 뜻의 'Cheating'과 '날(日)'이라는 뜻의 'Day' 가 합성되어 만들어진 용어로, 식단 조절 중 부족했던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위해 1~2주에 한 번 정도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을 뜻하는 말.
다이어트를 할 때 갑자기 기름진 음식을 과식하는 ‘치팅데이’를 갖는 다이어터가 많다. 하지만 삼시 세끼 ‘불량 식사’는 건강한 식사로 돌아오기 어렵게 한다. 전문가들은 보통 전체 식사의 75%가 균형 잡혀 있어야 좋은 다이어트라고 생각한다. 일주일 중 한 끼 정도만 자유식을 하는 ‘치트밀’이 효과적이다. 이는 다이어트가 궤도를 벗어나지 않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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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기자]
단비뉴스 환경부 정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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