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과 신혼부부, 그리고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에 지어지는 임차료가 저렴한 도심형 아파트.

철도부지와 도심 유휴부지를 활용해 만들어지는 반값 임대주택이다. 대학생과 신혼부부, 그리고 사회초년생들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에 지어지는 임차료가 저렴한 도심형 아파트를 일컫는다. 과거 도시 외곽이나 그린벨트에 지어졌던 공공주택과 달리 도시 내부에 지어져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정부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 중 행복주택이나 영구임대주택이 외국의 공공임대주택보다 좁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을 위한 행복주택은 주거 수요에 맞도록 좀 더 넓은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국회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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