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시점

RC비행기나 드론을 비행하며 영상을 고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보면서 조종하는 기능을 뜻한다. 즉, 사용자가 드론이나 비행체의 눈이 되어 운항을 하도록 하는 장비 및 기능이다. 무인항공기(UAV)의 하위 기술에 속한다. 기존의 R/C 및 드론 조작 방식은 멀리서 그 기체를 직접 눈으로 보며 무선조종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가시거리에 한계가 있다.

레이싱 드론의 순간 최대 속도는 무려 시속 160~180㎞에 다다른다. 0.1초의 차이에도 승부가 갈려서 직관적으로 드론의 시점에서 비행하는 에프피브이(FPV·First Person View) 장비가 필수이다.

 

 관련기사로 알아보기

-한겨레

[ESC] 레이싱부터 축구까지···날개 펴는 드론 스포츠

-동아일보

취미용 드론, 성능 비교해보니…비행시간 최대 5.2배 차이

 

 

저작권자 © 단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