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다. 복고(Retro)를 새롭게(New) 즐기는 경향을 뜻한다. 이는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과도 연관돼 있다. 실제로 과거에 유행했던 디자인이 수십 년 뒤에 다시 유행하는 상황을 보면 알 수 있다.
빈집과 폐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이른바 ‘뉴트로’ 감성을 입히고 인스타 등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며 ‘힙 플레이스’ 입소문을 내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낡은 골목 사이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단장한 카페와 식당 몇 개만 있어도 뜨는 동네가 된다. 언론과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는 새롭게 등장한 ‘핫플’을 반복해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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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윤 기자]
단비뉴스 기획탐사팀, 미디어콘텐츠부, TV뉴스부, 시사현안팀 임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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