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정기적으로 소집되는 국회

정기국회는 매년 한번씩 9월 1일에 열린다. 만약 그 날이 공휴일이라면 그 다음날에 집회된다. 회기, 즉 개회로부터 폐회까지의 기간은 100일 이내다. 정기국회에서는 법률안 등 안건을 처리하는 일 말고도 국정 전반에 감사를 행한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2019년 11월 1일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정기국회가 끝나고 2019년 12월 10일부터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총선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선대위에 앞서서 출범하는 총선기획단에 대해서는 “공약·홍보 분야 실무진을 강화하고, 여성·청년들을 많이 참여시키도록 윤호중 사무총장이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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